애플 비전프로의 출시가 2024년초로 예정 되면서 해결해야할 기술적 문제중에서 첫번째로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는 글라스에 사용자의 눈에 시간 지연 없이 바로 적응 할수 있는가 였습니다.
사람의 눈은 시력이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글라스에 디스플레이 되는 영상과 사진들에 시력이 적응하는 시간이 길게 되면 왜곡되는 현상과 피로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에서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연구하고 “애플 비전프로 시력교정 액체렌즈”를 특허 출연 하였다는 소식이 들려 옵니다.
이번에는 이내용에 대해 지금 같이 알아 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애플 비전프로 시력교정은 자석으로 교정되는 맞춤형 렌즈
애플 비전프로 발표하며 시제품을 공개할때 이번에 첫 출시하는 제품에는 자이스사와 협력하여 자석으로 교정되는 맞춤형 렌즈를 별도 출시 한다고 발표 했었습니다.
시력 교정이 필요한 사용자는 별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하여야 한다는 말이고 불편함을 동반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며 구매 비용도 상승하게 됩니다.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아무리 혁신적인 제품이라 할지라도 점차 외면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잘알고 있는 애플애서는 이문제를 해결할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등록을 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애플 비전프로 시력교정 액체렌즈
미국의 소식에 따르면 애플사는 애플 비전프로 시력 교정렌즈에 사용될 수 있는 액체렌즈를 걔발하여 특허등록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애플은 미국 특허청에 “액체가 있는 전자장치”를 등록했다고 애플인사이더는 기사화 했습니다.
비전프로 마운트에 바로 적용 될지는 아직 밝혀 지지 안았지만 애플은 특허등록 문서에서 ‘헤드 마운트에 렌즈가 있을 수 있다. 이렌즈는 조종 가능한 액체렌즈일 수 있다’ 기록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리 렌즈가 아니라 액체렌즈를 사용하면 렌즈안에 있는 액체를 전자신호가 변형시켜서 굴절률을 변경하고 이를 통해 시력을 교정 할 수 있다고 애플은 특허문서에 기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론
애플 비전프로 카메라와 라이더 스캐너를 이용해서도 시력교정을 할 수있다고 애플은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 사용에 참여했던 몇몇 사람은 어지럼증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는것을 보면 불과 몇센티미터 바로앞에서 구현되는 동영상과 사진을 볼때 시력이 모두 다른 사용자의 시력교정이 일치 되지 안았을 수 도 있다고 예측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액체 렌즈를 개발해서 특허청에 등록한것을 보면 이문제를 해결 하려는 것으로 보이고 언제 어떻게 적용 될지 기대가 됩니다.
애플 비전프로는 가상, 증강 현실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제품이 될것인지 기대가 되고 액체렌즈가 안정적인 절차를 거쳐 체택 된다면 시력교정이 별도 필요 없는 안경이 될 수 있습니다.
훗날 거리에는 ‘애플 비전프로를 쓰고 다니는 사람과 안쓰고 다니는 사람’으로 구분 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